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29일 영수회담에서 한 '15분 모두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 "거대 야당의 존재감을 보이기 위한 정치적 액션"이라는 평가인데요.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지난해 6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났을 때 상황과 연결 짓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그런데 원조는 싱하이밍 대사가 아니라 '북한'이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누구의 주장인지 함께 보시죠.
유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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