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어제(8일) 삼성과 연장 혈투 끝에 4대2 승리를 거뒀는데요. 연장 11회, 질 뻔한 고비를 넘긴 건 소크라테스의 수비 덕분이었습니다. 이 장면 볼까요.
KIA 4:2 삼성
5월 8일
연장 11회 말,
강민호가 쳤다!
"강민호가~오늘 경기를~잡아냈어요! 슈퍼 캐치! 소크라테스. 오늘 두 번 놀라게 한 이 순간."
강민호의 아쉬운 표정.
4월엔 1할대 타율로 팬들 속 끓이다
5월엔 방망이가 반등했는데,
오늘은 호수비까지!
5월엔 역시 테스형
화면제공:티빙(TVING)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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