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 2 동점 연장 12회. 김도영의 미친 발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투수가 번트를 잡았을 땐 이미 1루에 김도영이 도착.
얼마나 빨랐는지 보실까요.
#기아 #삼성 #김도영 #번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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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서상현, 편집: 배유정·유민주, 디자인: 최서우]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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