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난 13년 동안 일본에서 키워 온 메신저 라인이 일본 기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행정지도라는 이례적 방식으로 사실상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면서 '강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사실상 우리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 무방비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우리 정부도 뒤늦게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일 정부까지 뛰어든 라인 사태, 어떻게 시작해서 왜 지금 상황까지 왔는지 또 일본 정부의 속내는 무엇인지 <온더스팟>에서 도쿄 박상진 특파원 연결해 알아봅니다.
<취재: 박상진/ 영상취재: 김현상·한철민·문현진/ 영상편집: 김복형/ 디자인:김정현/ 구성: 신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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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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