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출석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
피켓에 적힌 '선거법 위반 엄정 수사 촉구'
타깃은 윤석열 대통령
[정택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 : 민생토론회가 열린 개최지들은 대부분 22대 총선의 격전지로 손꼽히던 곳입니다. 이들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대통령실에서 선거에 개입하려 했다라고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민생토론회 개최한 윤 대통령
개최지별로 맞춤형 개발 정책 발표
여당 후보들 개인 공약으로 '흡수'
경실련 "정부 행정력 이용 총선 개입" 주장
"선심성 정책 남발도 부적절" 비판
경찰 윤 대통령 선거법 위반 고발 4건 접수해 수사 중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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