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8%, 부정 평가는 64%를 기록했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1%p 올랐고 부정 평가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31%,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3%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31%로 직전 조사와 같았고, 더불어민주당은 2%p 내린 27%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12%, 개혁신당이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조사·의뢰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 조사 기간 : 2024년 5월 13일~5월 15일 (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이용 전화면접조사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를 참조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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