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살해된 남성…용의자는 살인죄가 아니다?

2024.05.17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앵커] 매주 금요일, 한 주 동안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 이슈를 파헤치는 '사건의 해부' 시간입니다. 사회부 사건데스크, 최석호 차장 나왔습니다. 최 차장, 오늘 주제는 뭡니까? [기자] 해외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남성, 그런데 용의자는 '살인죄'가 아니다... 왜? 입니다. [앵커]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얘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11일, 태국 파타야의 한 호수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살해 후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데, 신원 확인에 사용되는 신체 일부는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해한 용의자가 20대 한국인 3명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수사결과를 보면, 용의자들은 관광차 태국에 입국한 남성을 대상으로 3일부터 4일 사이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앵커] 용의자 가운데 2명은 검거가 됐잖아요. 어디서 붙잡혔습니까? [기자] 용의자 한명은 지난 12일 자신의 거주지인 전북 정읍에서, 또다른 한명은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습니다. 범행 후 한국에 들어왔다가 붙잡힌 24살 이모 씨 얘기부터 해 보면요, 일단 그제 구속이 됐습니다. 구속영장 심사를 받으러 나온 이씨,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모 씨 / 파타야 한국인 살해 사건 피의자 (그제) "(혐의 인정 안 합니까?) 안 해요. (뭐라고요?) 제가 죽인 거 아니예요. (본인이 죽인 거 아닙니까?) 아니예요. (본인 뭐했습니까?) 저 아무것도 몰랐어요. (뭐라고요?) 아무것도 몰랐어요." 살인에 대해선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겁니다. [앵커]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 것도 몰랐다고 하네요. 이 사람 혐의가 살인 아닙니까? [기자] 아닙니다. 구속영장에 적시된 이 씨의 혐의는 살인이 아니라 살인방조입니다. 말 그대로, 실제 살해한 게 아니라 숨진 남성이 사망에 이르는 과정을 방조했다는 겁니다. 경찰은 당초 이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영장을 신청하면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이 사건, 해외에서 일어났습니다. 용의자 한명은 아직 잡히지도 않았고, 캄보디아에서 붙잡힌 남성도 국내 송환이 불분명합니다. 현재로선 수사기관이 혐의를 입증하는 게 쉽지 않은데다가 이씨가 혐의를 강력부인하면서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데 부담을 느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범들 진술 등에 따라선 혐의가 또다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검거되지 않은 공범 소재는 여전히 파악이 안 되고 있는 겁니까? [기자] 아직입니다. 다만 경찰은 공범 한명이 범행 후 캄보디아로 도주했다가 붙잡힌 것처럼, 검거되지 않은 나머지 한명도 이미 태국을 나와서 주변국에 숨어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공범 3명은 범행 후에 따로따로 태국을 빠져나왔습니다. 오랜 기간 인터폴 업무를 담당해 온 경찰은 이들의 도주 동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재홍 / 서울 서초경찰서 경무과장 (전 경찰청 인터폴 계장) "돈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피해자 사망을 예측하지 않았던 것 같고. 피해자가 사망하고 사건이 커지니까 자기네들도 도주에 대비를 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해외에선) 지리가 익숙치 않기 때문에 같이 도망가는 경우가 많은데, 따로 도망갔다면 그쪽에 대한 지리감이나 익숙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경찰은 태국과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에 파견된 경찰주재관들을 통해서 잡히지 않은 공범의 소재를 파악 중입니다. [앵커] 좀 전에 '돈이 목적'이라는 얘기가 나왔어요. 범행 동기가 드러난 겁니까? [기자] 정확히 드러난 건 없습니다. 하지만, 돈 때문이라고 추정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해자 어머니에게 걸려 온 전화 한통 때문입니다. 남성이 숨진 뒤 사나흘 지난 이번달 7일, 피해자의 어머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으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습니다. 아들이 마약을 물 속에 버려서 피해를 입었다면서 다음날 오전까지 태국돈 300만 바트, 한화로 1억 1000만 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겁니다. 피해자 어머니의 신고로 사건이 알려지게 됐고, 경찰과 외교부는 태국 경찰과 공조수사를 벌인 끝에 나흘 뒤 호수에 유기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경찰은 돈을 노린 범행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 일단은 용의자들을 모두 잡고, 이들의 진술을 맞춰 봐야 정확한 범행방법과 동기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태국 현지언론에선 용의자들의 신상까지 공개가 됐고, 범행 때 수면제까지 먹였다는 얘기까지 있던데... 수사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최석호 차장, 잘 들었습니다. 최석호 기자(bully21@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517 53

  • 5월 17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01:10
    5월 17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대 증원' 정부 손 들어준 법원…의료계, 오늘 입장 발표 01:55
    '의대 증원' 정부 손 들어준 법원…의료계, 오늘 입장 발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학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에 속도… 01:51
    대학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에 속도…"국시 연기해달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신임 중앙지검장 01:41
    신임 중앙지검장 "김여사 소환 충분한 조치 할 것…'친윤' 동의 안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한강공원 유채꽃 '활짝'…주말 쾌청한 봄날씨 01:46
    한강공원 유채꽃 '활짝'…주말 쾌청한 봄날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슈분석] 의료계 반발 여전…의대 증원 막을 수 있나? 09:34
    [이슈분석] 의료계 반발 여전…의대 증원 막을 수 있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대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강성 지지층 01:44
    22대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강성 지지층 "수박 색출" 우원식에 사퇴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등 공방 00:28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등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슈분석] 김건희 여사, 잠행 153일 만에 공개 행보 21:36
    [이슈분석] 김건희 여사, 잠행 153일 만에 공개 행보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우회전 시내버스에 치여 70대 여성 사망… 01:22
    우회전 시내버스에 치여 70대 여성 사망…"일단 멈춤 안 지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태국 파타야에서 살해된 남성…용의자는 살인죄가 아니다? 05:36
    태국 파타야에서 살해된 남성…용의자는 살인죄가 아니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中 방문 2일차 하얼빈 도착…美, 중·러 밀착 견제 01:49
    푸틴, 中 방문 2일차 하얼빈 도착…美, 중·러 밀착 견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서울 25도' 초여름 더위…강한 자외선 주의 01:59
    [날씨] '서울 25도' 초여름 더위…강한 자외선 주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아침에 한 장] 동물원이 없는 나라 01:33
    [아침에 한 장] 동물원이 없는 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월 17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00:13
    5월 17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호중 측 01:00
    김호중 측 "음주한 사실 없어…조사 결과 따라 법적 책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전공의에 01:14
    정부, 전공의에 "불이익 최소화 위해 복귀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백봉 예술세계 재조명하는 안병주의 춤, '무(舞), 말 : 하다' 00:44
    김백봉 예술세계 재조명하는 안병주의 춤, '무(舞), 말 : 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김호중, 공연 강행… 01:00
    [티조 Clip] 김호중, 공연 강행…"인정된 혐의 하나도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정부 01:14
    [티조 Clip] 정부 "전공의 복귀 1주일 만에 20명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로봇 개에 기관총이…중국, 캄보디아 합동훈련서 새 전쟁 무기 공개 00:25
    로봇 개에 기관총이…중국, 캄보디아 합동훈련서 새 전쟁 무기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총선 백서 특별위 회의서 01:57
    [티조 Clip] 총선 백서 특별위 회의서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 되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월 17일 '뉴스 9' 예고 01:05
    5월 17일 '뉴스 9'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정부, 전공의 면허정지 집행유예 검토… 02:45
    [단독] 정부, 전공의 면허정지 집행유예 검토…"복귀 길 마련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빅5 전임의 계약률 70% 넘어…의협 회장 01:53
    빅5 전임의 계약률 70% 넘어…의협 회장 "판사에 승진 회유" 파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01:25
    5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7
    "당원에 사과" 정청래에 우원식 "갈라치기" 충돌…野 당원 수천명 '탈당 신청'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지지층 반발에 野 상임위원장 '강성' 전진배치 기류…법사위원장에 박주민 유력 01:58
    지지층 반발에 野 상임위원장 '강성' 전진배치 기류…법사위원장에 박주민 유력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與 총선백서특위, '한동훈 책임론' 파열음…공관위원 01:49
    與 총선백서특위, '한동훈 책임론' 파열음…공관위원 "정치적 의도 의심" 대거 불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與 초선 만난 尹 01:57
    與 초선 만난 尹 "거부권 적극 활용" 주문…추경호 "원포인트 개헌 불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檢, 문다혜에 송금 의혹 前 제2부속실 비서관 소환조사 01:48
    檢, 문다혜에 송금 의혹 前 제2부속실 비서관 소환조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오동운 후보자, '대통령 소환' 가능성에 01:48
    오동운 후보자, '대통령 소환' 가능성에 "일반론으로 동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첫 대면보고…'김 여사' 수사 보고 01:38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첫 대면보고…'김 여사' 수사 보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01:41
    이재명 "검찰이 문서 짜깁기"…檢 "李, 법정 밖서 허위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0
    "우크라에 나토군 파견 검토"…또 中에 관세 폭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01:34
    푸틴 "중국은 불가분 동반자"…'반서방 밀착' 과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김호중 집 압수수색…金, 전 검찰총장 직대 변호인 선임 01:47
    경찰, 김호중 집 압수수색…金, 전 검찰총장 직대 변호인 선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보행자 '쾅'…또 고령 운전자 사고 01:33
    7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보행자 '쾅'…또 고령 운전자 사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인천 오피스텔 난간 매달려있던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01:36
    인천 오피스텔 난간 매달려있던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마약 검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파이' 뺨치는 흥신소…몰카·위치추적기 달고 6억 훔쳐 01:36
    '스파이' 뺨치는 흥신소…몰카·위치추적기 달고 6억 훔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홀인원' 하면 상금 준다더니…맴버십 상품 피해 급증 01:58
    '홀인원' 하면 상금 준다더니…맴버십 상품 피해 급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5
    "나도 모르게 가격인상 동의"…공정위, 쿠팡 멤버십 '눈속임'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00세대 아파트에 전세 매물 '0'… 01:37
    1200세대 아파트에 전세 매물 '0'…"집주인이 2억 올려 달래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01:52
    尹 "R&D 예타 전면 폐지…저출생 사업구조 전면 재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배달라이더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마약 '양성' 01:38
    배달라이더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마약 '양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따져보니] 늘어나는 '마약' 운전…현장 단속 못한다? 03:20
    [따져보니] 늘어나는 '마약' 운전…현장 단속 못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北 해킹조직, 이신화 北인권대사 사칭 계정으로 대북전문가 접근 01:52
    [단독] 北 해킹조직, 이신화 北인권대사 사칭 계정으로 대북전문가 접근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文 회고록 02:01
    文 회고록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없다고 해…트럼프, 하노이 노딜 후 사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문화재'→'국가유산'…문화재청, 62년 만에 '국가유산청'으로 01:35
    '문화재'→'국가유산'…문화재청, 62년 만에 '국가유산청'으로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일당 9억6천만원' 호날두, 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1위…'오일머니'의 위력 01:54
    '일당 9억6천만원' 호날두, 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1위…'오일머니'의 위력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앵커칼럼 오늘] 찬란한 슬픔의 오월 02:42
    [앵커칼럼 오늘] 찬란한 슬픔의 오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주말 맑고 낮더위…큰 일교차, 대기 건조 01:03
    [날씨] 주말 맑고 낮더위…큰 일교차, 대기 건조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5월 17일 '뉴스 9' 클로징 00:11
    5월 17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 [영상] 01:30
    [영상] "폭탄처럼 쾅쾅" "몸이 떴다" 부안 지진 순간 포착…발생 직전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한 가지
    조회수 65
    본문 링크 이동
  • 2 대학 총장들 00:43
    대학 총장들 "정부, 의대생 유급 예방 방안 마련해야"
    조회수 31
    본문 링크 이동
  • 3 02:48
    "불법 영상 DNA 찾아 삭제"...'잊힐 권리' 지원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4 '신림동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01:57
    '신림동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사형 신중해야"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5 전국 곳곳서 지진 신고 이어져… 01:57
    전국 곳곳서 지진 신고 이어져…"폭탄 떨어졌다는 느낌"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6 의대 교수들 '전면 휴진' 오늘 결정...환자단체 01:51
    의대 교수들 '전면 휴진' 오늘 결정...환자단체 "절망적"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7 법원, '징집 거부' 러시아인 난민 지위 첫 인정 00:45
    법원, '징집 거부' 러시아인 난민 지위 첫 인정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8 음주 단속 피하려다 횡단보도 신호기 '쾅' 30대 검거 00:35
    음주 단속 피하려다 횡단보도 신호기 '쾅' 30대 검거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9 세브란스 교수들 00:38
    세브란스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0 부안 규모 4.8 지진 발생…15차례 여진 잇따라 02:25
    부안 규모 4.8 지진 발생…15차례 여진 잇따라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1 '세 모녀 전세사기' 주범 1심 징역 15년…사기죄 법정 최고형 00:41
    '세 모녀 전세사기' 주범 1심 징역 15년…사기죄 법정 최고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2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 뇌물 혐의 02:06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 뇌물 혐의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3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00:40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14 전국이 흔들‥부안서 '올해 최대' 규모 4.8 지진 02:02
    전국이 흔들‥부안서 '올해 최대' 규모 4.8 지진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5 검찰, '대북송금' 이재명 추가 기소…제3자 뇌물 혐의 02:13
    검찰, '대북송금' 이재명 추가 기소…제3자 뇌물 혐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6 법원 02:14
    법원 "이재명, 방북 추진 기대했을 것"...이화영 판결문 보니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7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이화영 1심 항소도 03:32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이화영 1심 항소도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18 전북 부안 규모 3.1 여진… 00:38
    전북 부안 규모 3.1 여진…"당분간 계속될 듯"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9 02:17
    "쾅쾅쾅…대포 같은 소리에 포탄 터진 줄"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20 [뉴스 ON] '올해 최강' 부안 지진에 전국 흔들...시민들 26:03
    [뉴스 ON] '올해 최강' 부안 지진에 전국 흔들...시민들 "전쟁난줄"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21 [영상] 들개 공격에 염소·닭 농장 몰살…주인 03:52
    [영상] 들개 공격에 염소·닭 농장 몰살…주인 "덫이라도 놓게 해달라"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22 [영상] 규모 4.8 부안 지진에 전국 흔들… 02:12
    [영상] 규모 4.8 부안 지진에 전국 흔들…"전쟁 나는 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3 [날씨] 강릉, 이틀째 열대야…한낮 여름 더위 기승 01:45
    [날씨] 강릉, 이틀째 열대야…한낮 여름 더위 기승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4 전국 곳곳 06:49
    전국 곳곳 "흔들림 감지" 제보 잇따라...수도권에서도 진동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5 '올해 최강' 부안 지진에 전국 흔들…시설물 피해 100건 넘어(종합2보) 02:12
    '올해 최강' 부안 지진에 전국 흔들…시설물 피해 100건 넘어(종합2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재판부 02:01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재판부 "죄책 무거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사건파일24] 전북 부안 4.8 강진…오후 2시까지 15차례 여진 발생 06:37
    [사건파일24] 전북 부안 4.8 강진…오후 2시까지 15차례 여진 발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4.8 지진' 진앙 바로 위 마을 가 보니... 03:52
    '4.8 지진' 진앙 바로 위 마을 가 보니..."어지럽고, 코피 나고"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29 [현장의재구성] 두 달 만에 모습 나타낸 푸바오, 눈으로 확인했다 03:30
    [현장의재구성] 두 달 만에 모습 나타낸 푸바오, 눈으로 확인했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30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퇴적 지반이 흔들림 더 키워 01:47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퇴적 지반이 흔들림 더 키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