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해 거액을 벌어들인 북한 정보기술 IT 노동자를 찾기 위해 최대 500만 달러, 우리 돈 67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대상은 한지호, 진천지, 쉬하오란이라는 가명을 쓰는 북한 IT 노동자들로, 이들은 60명 이상의 미국인 신분을 사용해 미국 회사에 취업, 원격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일하며 최소 680만 달러, 우리 돈 92억 원을 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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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기자(ohy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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