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샷으로 골프공을 홀컵에 집어넣는 홀인원, 모든 골퍼의 꿈이죠.
비거리와 정확도, 운까지 따라줘야 하기에 확률이 만만치 않습니다.
평생 한 번 성공하기도 어려운 홀인원은 벼락을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프 중 발생하는 사고뿐 아니라, 홀인원을 했을 때 한턱을 내야 하는 관례를 겨냥한 특약 상품도 등장했는데요.
보험사에 따라 많게는 200만 원까지 보장한다는 홍보에 가입한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보험사가 아닌 업체의 유료 멤버십에 가입했다가, 몇 달 넘게 상금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상품은 보험과 같은 금융상품이 아니라, 피해 해결이 쉽지 않은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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