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영남과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늦은 밤부터 충북남부와 호남 동부에도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그치겠습니다.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고요. 내일 밤까지 호남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 하늘은 맑겠습니다.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서 이맘때 봄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서울은 최저 13도, 최고 24도 기록하겠고요.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지역은 평년기온을 밑돌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경남권해안에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전주는 한낮에 21도로 오르겠고요.
인천은 아침에 13도, 한낮에 21도 예상됩니다.
파주 한낮기온 23도 기록하겠고,
남양주 아침에 12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안성은 12도에서 출발해 23도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