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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수,목 22:00 ~ 23:00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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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 가까스로 구했다!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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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연우진X박민영,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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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의 ‘영원한 왕비’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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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 대의 위해 ‘이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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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드디어 박원상 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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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눈물길 따라 궁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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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마지막 가는길 미소… 연우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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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 가까스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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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고보결 거짓말 알았다 "네가 원한 세상이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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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신하들의 거짓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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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에 "목숨을 걸어야만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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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고보결에 "내가 마무리 해야 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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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상, 마지막 배수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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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이킹]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7일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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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예고] 죽음으로 그 사랑을 지키고자 합니다....<7일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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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이 역모로 의심받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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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을 위해 역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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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박민영, 함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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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함정에 빠진 박민영에게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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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중전된 박민영에게 고백 "내 곁에 있어줘서 참으로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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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죽음의 위기에서 도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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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고보결에 "내가 마무리 해야 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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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에 "목숨을 걸어야만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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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신하들의 거짓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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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고보결 거짓말 알았다 "네가 원한 세상이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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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눈물길 따라 궁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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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 대의 위해 ‘이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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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의 ‘영원한 왕비’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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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연우진X박민영,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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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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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더는 눈물 흘릴 일 없게 하십쇼" 연우진 ‘믿음‘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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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의 진심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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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나를 죽여다오" 박민영 앞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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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 떠나는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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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 父母 죽인 박원상에게 "두번의 자비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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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전하밖에 없사옵니다" 연우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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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죽음의 위기에서 도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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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중전된 박민영에게 고백 "내 곁에 있어줘서 참으로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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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함정에 빠진 박민영에게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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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박민영, 함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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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을 위해 역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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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이 역모로 의심받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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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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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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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의 역모 돕기위해 이동건과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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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장현성에게 "왕을 버릴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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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죽여서라도 너를 가졌어야했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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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변해버린 이동건을 생각하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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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과 연우진, 왕의 자리를 두고 서로 칼을 겨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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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이동건 앞에 등장! "모든 것들 돌려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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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너를 왕으로 만드는 것이다" 연우진에게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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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에게 "이제 우리 행복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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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손은서의 진심알고 폭풍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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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폐위 당하고 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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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부모의 죽음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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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의 심장에 칼을 겨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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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이동건에 "전하의 곁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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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 앞에서 ‘역모죄’로 잡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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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 당하는 고문에 ‘눈 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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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박민영 찾아와 "내 곁에 있는게 신기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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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궁으로 잠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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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변한 이동건의 집착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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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에 애틋한 고백 "내가 어떻게 살아났는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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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X박민영, 알콩달콩 치수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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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도성 떠나야 한다는 박민영 말에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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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의 수장이 찬성?! 이동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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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이동건 극악무도한 정치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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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연우진 칼에 찔린 이동건! "역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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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도지원에게 아들이 되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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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박민영 꽁냥꽁냥 (눈 돌리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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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박민영, 서로의 사랑 확인하며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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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고보결에게 "천하셨습니다" 의미심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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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박민영과 연우진 맺어준 사실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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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연우진 숨겨준 장현성에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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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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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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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대군마마와 어떤 사이이십니까’ 고보결 접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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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 의심하는 도지원에게 "제 아내이고 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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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박민영 밀지 확인하기 위해 몰래 훔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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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자신 때문에 위기에 처한 박민영 때문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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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 상처보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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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몸에 있던 밀지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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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에게 "밀지를 찾으셔야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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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역모 하려는 연우진에게 "헤어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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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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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박민영 위해 왕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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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왕위를 이동건에게 ‘반납‘ 이동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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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이동건, 잠들지 못하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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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밀지의 행방’ 단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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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박민영 소식 듣고 "의심과 균열이 시작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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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이동건의 잔인함에 뒤돌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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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의 역모 계획 알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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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자신의 몸에 새겨진 글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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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이동건, 박민영 사이에 두고 강렬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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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에 몸부림치는 이동건 "다 내사람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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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자신 지키려는 박민영에 ‘애틋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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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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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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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고보결에 칼 겨눴다 "우렁각시의 수장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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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도지원 손길에 매정… "어설픈 어머니 노릇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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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父, 의문의 자객에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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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연우진에 "채경이의 부군으로만 살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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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X박민영, 마냥 기쁠 수 없는 ‘혼인’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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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지 찾는 분노의 이동건, "왜 내 아비는 날 죽이는 밀지를 남겼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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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치셨습니까" 사랑하는 두 남녀의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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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X박민영, 깨 볶는 ‘신혼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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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 상처 치료해주며 "다치고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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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박민영에 "역이 숨기고 있는게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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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우진 품에 안겨 눈물 "내려가서 밭 일구고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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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감시 눈치채고 ’이게 선물이라구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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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앞에 황찬성父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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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이번에는 예고했다" 박민영에게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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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어떤 시험이와도 무사할겁니다" 도지원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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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손에 피 흐르는 연우진 보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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