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이 ‘만화의 나라’ 일본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보건 비상사태로 ‘집콕족’이 늘면서 한국 웹툰을 보는 일본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비상사태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콕 관련주가 수혜를 입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국내에서는 웹툰 및 웹소설 유통 업체가, 해외에서는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와 게임 업체가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유지연
영상콘텐츠: 임다솔
기사콘텐츠: 최승진
기획: 강인형 백승기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