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공항이 폭설로 폐쇄되면서 한국인 승객 수십 명이 공항에 고립됐습니다.
뮌헨 공항은 현지시간 1일 밤부터 3일 오전 6시까지 정상 운영이 어려운 상황으로, 한국인 등 승객 수백 명이 고립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뮌헨 지역은 폭설로 기차와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됐으며, 김민재 선수가 속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축구 경기 역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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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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