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인 5명 중 1명은 지난 1년동안 구직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65~79세 응답자 절반 이상이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저학력보다 고학력일 경우, 그런 경향이 뚜렷했는데요.
노인이 되어서도 일하길 희망하는 고령 인구 비율은 10년 전보다 크게 늘어 12.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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