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미래통합당을 국정 파트너로 충분히 존중하고 정성을 다해 협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뒤 YTN에 출연해 국민은 국회가 일로 성과 내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역할을 해 달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야당도 국정에 협력해 줄 거라고 믿고 있다며 성실하고 끈질기게 협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일하는 국회를 꼽으며 상시 국회 도입 등 일하는 국회법을 통과시켜 국회를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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