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G화학 공장에서 또다시 유독가스가 누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LG화학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2차 누출이 된 것이 아니며 탱크 온도 상승 우려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에 주민 대피를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탱크 안에 용수를 투입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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