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짜
특정 사이트 이름까지
지난해 말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 테러
그리고 하루 만에 바로 옆에 또 낙서
붉은색으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 써
28살 설모씨 경찰이 공개 수사 나서자
하루 만에 자수
[경복궁 모방범]
(자진출석하신 이유가 뭐예요?)
...
범행 직후 쓴 글엔
"예술을 한 것뿐"
"짓궃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안 죄송하다"
결국 구속기소
오늘 설 씨에 대한 첫 재판 열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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