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루 전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나스닥 지수는 오늘(2일) 183포인트 오르며 1만6274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관련 주식들이 지수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AI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이날도 종가 기준 4% 상승했고, 관련 업체인 메타의 주가 역시 크게 올랐습니다.
김혜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