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상 악화로 생산이 줄어 '금사과'라고 할 만큼 사과 가격이 올랐는데요.
앞으로도 사과 재배 면적이 계속 줄어들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33년까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헥타르, 축구장 4000개 크기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생산량도 올해보다 1만 7000톤 가량 적은 48만 5000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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