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 정권의 하나회에 비견된다"고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가한 이성윤 전 서울지검장이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2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법무연수원에 있는 이성윤 전 지검장에게 검사 징계법상 가장 높은 수준인 해임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이 전 지검장은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지만, 이번 징계와 상관없이 정치적 활동이 가능해 총선 출마를 위한 경선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지인 기자(zin@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