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가 글로벌 가전업계 최초로 'UL 솔루션즈' 주관 사물인터넷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습니다.
이 냉장고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제품으로, 강화된 AI와 IoT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UL 솔루션즈 검증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보안 성능을 인정받았는데요.
다이아몬드 등급은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와 불법 접근 시도 방지 등 항목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