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오늘 한전 광주전남본부와 담양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CEO 현장 소통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김 사장이 취임 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소통에 대한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이라는 게 한전 측 설명인데요.
오늘 행사에서 김 사장은 재무정상화 조기달성과 기업체질 혁신, 성장동력 창출 등 주요 업무추진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전의 내부개혁 및 자구노력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본사부터 사업소까지 신속히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