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사정포 등을 정밀타격하는 '전술지대지 유도무기'가 올해 최초로 전력화되고, 수도권과 핵심 시설의 방어를 위한 L-SAM 개발도 완료됩니다.
감시정찰 능력 강화를 위해 군사정찰위성 2호기·3호기도 오는 4월과 11월에 차례로 발사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2024년 주요정책 추진 계획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한미 공동 핵 운용 지침을 마련하고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상정한 다양한 훈련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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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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