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활짝 웃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영국 더선은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지난 토요일 버크셔 자택 인근 상점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세자빈은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이었고, 여유로운 주말 외출을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레깅스 등 소탈한 차림을 한 왕세자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케이트가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월 이후 2달여 만입니다.
조익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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