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 제공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등 장비 15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50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강원소방본부 제공)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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