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출연: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Q. 위원장님은 소방관출신 민주당 영입인사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정치를 위해 새로운미래로 오신 건지요? Q. 말씀하신 대로 양당폐해를 지적하며 유권자들도 제3지대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요. 총선을 13일 앞둔 현재 기대만큼 지지율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기대감이 줄어든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Q. 그러니까 어떤 대안 정당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이번에는 힘이 조금 약할지언정 그런 세력이 커져갈 수 있다고 우리가 힘을 모아줘야 하겠다. 이런 유권자들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불씨가 많이 꺼져버린 것. 이게 그냥 현실적인 이유다. 내 표가 사표가 되지 않기 위한 그런 현실적인 이유다, 이렇게 보십니까? Q. 어제 양산에 가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셨더라고요. 어떤 얘기 나누셨습니까? Q. 거기에 대한 화답으로 어떤 덕담을 주시던가요? 새로운미래가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은 없으셨는지요? Q. 새로운미래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무엇으로 규정하고 있습니까? Q. 선거가 다가올수록 거대 양당 후보들 간 대결 구도가 공고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새로운미래는 거대 양당 구도를 깰 전략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Q.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이 열세, 야당 우세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에서는 이번 총선 판세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Q. 지금 판세를 여쭙고 있는데 범야권 200석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Q. 오늘 아침 각 당이 출정식을 하는 장소들이 굉장히 상징성이 있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 아침 이른 시간에 가락동시장을 역시 찾았던데 어떤 의미로 보면 될까요? Q. 지역구 관련된 이야기도 여쭤보겠습니다. 세종갑에선 민주당 후보가 빠지면서 야권 표심이 과연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에게 다 갈 수 있겠는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데, 오늘 김종민 후보가 민주 지지층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냈더라고요. 세종갑은 어떻게 될 거라고 전망하세요? Q. 새로운미래도 오늘 정책 공약 발표했는데요. 그럼 여기서 이낙연 대표 직접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광주에 계시지요? 정책 여쭙기 전에요. 요즘 민심 한가운데 계실 텐데 광주지역, 호남 현장에선 어떤 말씀들 가장 많이 하십니까? Q. 새로운미래의 색깔을 가장 명확하게 차별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정책 한 가지를 꼽아주신다면요? Q. 상대 당들이 내놓고 있는 정책에 대한 의견도 좀 여쭙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하고요. 또 민주당은 출생기본소득 등 민생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의 대표 정책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Q. 국민의힘의 세종시로의 국회 이전, 그 부분이 정치권의 전반적인 동의가 전제돼있다면 개헌 절차를 밟거나 할 때 전적으로 동의를 하신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Q.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그게 현금성이 아니다. 이 얘기를 계속 하더라고요. 지역화폐라는 것이 결국엔 그 안에서 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뭐 물가상승, 이렇게까진 연결되진 않을 거라고도 반론을 하는데요? Q. 대표님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에선 민주당 민형배 의원과의 지지율이 지금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떤 전략 갖고 계십니까? Q. 호남에서의 민주당에 대한 민심, 그리고 또 조국혁신당에 대한 민심은 각각 어떻다고 느끼고 계십니까? Q. 새로운미래는 진정한 민주 세력으로서의 대안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왜 지지율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하십니까? Q. 그럼 그에 대한 구체적인 새로운미래의 지지율 반등 대책은 뭐로 세우고 계십니까? Q. 개인 이낙연에겐 이번 총선은 어떤 의미인지요. 그리고 정치인 이낙연의 다음 행보가 궁금합니다. Q.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과 말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가 세종갑에 민주당 후보가 빠지면서 김종민 후보에게로 민주당 표가 갈 것인가, 이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총선 이후에 새로운미래와 민주당이 함께할 가능성은 저희가 어떻게 예상하면 될까요? Q. 설훈 의원이 선거가 끝나면 민주당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약간 그런 가능성으로 읽히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그거는 개인적인 얘기일까요? Q. 이번에 새로운미래 비례 후보들 명단을 보면 사실은 그 비례 후보 앞번호에 있는 사람들의 면면이 우리 새로운미래는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일만큼은 꼭 해내겠다. 이거를 반증하는 그런 상징이 될 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 비례대표를 소개를 해주시면요? 어떤 의미입니까? Q. 새로운미래가 내세우고 있는 '친명 심판', '진짜 민주당' 복원, 그리고 '정치 심판' 이런 구호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 이런 새로운미래의 명분이 실제 민심과는 얼마나 닿아 있다고 보십니까? Q. 그 새로운 정당을 호소할 수 있는 귀에 간명하게 들어올 수 있는 어떤 구호를 말씀해주신다면요? Q. 현안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의대 증원 확대를 두고 의정 갈등이 아주 극한으로 가고 있는데 정부 여당의 대응이 어떻다고 평가하시는지요? Q. 지금 모두가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대화로 풀어야 한다, 그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전제 조건들이 서로가 말하는 게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어떤 대안을 제시하겠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Q. 선거 끝나면 소방관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히신 상태인데 새로운미래와는 총선까지만 함께 하시는 거고요. 선거 이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이실 건지 짧게 알려주시죠. Q. 그 각 당에서 나오시면 동일하게 이 질문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새로운미래를 대표해서 호소하고 싶은 점 30초 드리겠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 뉴스줌에서 보기
• MBC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