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부 인사 출신인 방경만 후보를 최종 선임하며 9년 만에 수장을 교체했습니다.
방 사장은 오늘(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3대 핵심사업인 해외 궐련과 전자담배, 건강기능식품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세계 최상급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T&G 측은 차기 이사회를 중심으로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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