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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구조조정해야, 이재명·조국으로 가능한가 - PK까지 野 우세, 정권심판론 분위기 확실히 있어 - 해법은 용산에…공감 부족, 물방울이 항아리 채워 - 尹 눈물 필요, 해병대 채상병 묘소 찾으면 어떨까 - 이종섭? 문제는 민심, 그만두게 하는 것도 방법 - 의료 대란, 한동훈·안철수 전권 부여해 신속하게 - 현시점에 尹 대장군 리더십 맞을지 고민 필요 - 尹 고민 많겠지만…현장의 소리 더 필요한 시점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3월 29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을 후보 ▷김태현 : 국민의힘의 경우에 총선에 위기신호가 감지되면서 원인과 해법을 찾는 목소리들이 당내에서도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이자 국민의힘 서울 동대문을의 후보이지요. 김경진 후보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김경진 : 안녕하세요. ▷김태현 : 동대문을에 출마하셨는데요. 출마의 변부터 짧게 들어보지요. ▶김경진 : 지금 2024년 국회의원선거가 되게 중요한 선거 아닌가 싶어요. 벌써 한 15년 전부터 저출산으로 대한민국 곳곳이 지금 위기의 징후들이 감지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 지역구인 서울시립대만 해도 공과대학 실험실들이 잘 안 돌아가는 데가 많고, 전남대학이나 경북대학교 같은 경우는 아예 실험실 불이 꺼진 지가 벌써 몇 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이런저런 분야에서 세계 탑을 하고 있는 분야가 되게 많은데요. 기초원천연구가 안 되고 실험실 불이 꺼졌다고 하는 것은 한 10년 후면 대한민국 성장동력 엔진이 꺼진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에서 지금 구조조정을 해야 될 시기인데 과연 조국 씨나 아니면 이재명과 같은 범죄, 또 여러 가지 개인적 사적 사욕을 채웠던 분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간다면 이런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에서의 구조조정이 가능할 것인가. 그런 면에서는 2024년의 국회의원선거가 대단히 중요하고요. 제가 어쨌든 국회의원이 되어서 이런 대한민국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 지역발전 이런 부분들을 해나가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래서 출마를 하게 된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상대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현역인 장경태 의원인데요. 저희가 장경태 의원에게 출연섭외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불발이 됐고요. 상황이 되면 한번 더 저희가 장경태 의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언론보도 보니까 동대문을이 격전지다 이렇게 났더라고요. 실제 판세는 어떻게 느끼고 계세요? ▶김경진 : 치열하게 선거전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분명한 것 같아요, 보면. 그래서 저희 지지자들 같은 경우도 저보고 자지 말고 뛰어라, 3시간만 자고 뛰어라 뭐 이렇게. 오히려 지지자들이 저에게 조금 더 활동을 촉구하는, 보통 선거의 경우에 지지자들이 후보 안쓰럽다는 말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이것보다도 조금 더 뛰라고 독려성 말씀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어쨌든 민심의 현장에서도 치열하게 의견대립과 토론의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격전지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후보님, 지금 국민의힘이 좀 판세가 좋지 않다라는 보도들이 있는데요. 그것의 근본원인으로 정권심판론 분위기가 세다 뭐 이런 기사들이 나오잖아요. ▶김경진 : 그런 분위기도 확실히 있어요. ▷김태현 : 확실히 있어요? ▶김경진 : 그러니까 야당, 또 젊은층들, 야당 지지층들 같은 경우는 또 강력하게 결집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결국은 정권심판론 때문이 아니겠나 그렇게 봅니다. ▷김태현 : 그렇습니까? ▶김경진 : 네. ▷김태현 : 정권심판론이라는 것 어느 정도 느끼고 있어요? ▶김경진 : 글쎄, 지금 대부분의 여론조사를 보면, 일단 언론에 나온 PK 지역 여론조사를 보면 대부분의 수치들이 국민의힘 후보가 지는 걸로 이렇게 나오는 여론조사가 많거든요, 보면. 그런데 PK가 아무리 지금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탄생지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남이거든요. 디폴트값은 PK가 보수지역입니다. 그런데 PK이 넘어갔다고 하는 것은 어쨌든 정권심판론이 대단히 강해졌다. 그러고 그 흐름이 수도권까지 같이 연결해서 미쳤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지요. ▷김태현 : 이재명 대표가 이 얘기하잖아요. "범야권 200석에 대해서 이건 불가능한 얘기다. 151석도 쉽지 않다. 국민의힘이 역결집을 노리고 위기를 조장한다." 그 얘기는 국민의힘이 더 이렇게 좀... 아니에요? ▶김경진 : 그건 아닌 것 같고요. ▷김태현 : 그래요? ▶김경진 : 일단 저희가 단순하게, 그 수없이 많은 여론조사 회사들이 그 여론조사 수치를 조작하겠습니까?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대부분 최근 한 2주간의 여론조사를 보면 대부분 지역구에서 저희 국민의힘 후보들이 적게는 2~3%, 많게는 10% 넘게 밀리고 있거든요. 그것은 어떤 정권심판론이 상당히 세게 결집해 있다 그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이재명 대표의 얘기는 그건 믿을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렇습니까? ▶김경진 : 네. ▷김태현 : 조금 전 김경진 후보가 언급한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국제신문과 부산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서 지난 20~24일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한 부산 북갑, 남, 사상, 사하갑, 해운대갑, 경남 양산을 이 6곳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고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 정권심판론 분위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얘기인 건데요. 진단이 그렇게 나왔으면 해법을 찾아야 되잖아요. 지금 사전투표를 생각하면 열흘 정도 남은 것 같은데요. 그 열흘 동안 용산, 또는 당, 후보 뭘 해야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고 보세요? ▶김경진 : 기본적으로는 용산이지요. ▷김태현 : 그래요? ▶김경진 : 그러니까 물방울 한방울 한방울이 고이면서 결국은 항아리가 가득 차거든요, 보면. 그러니까 이게 지금 대통령 취임하시고 한 2년 가까이가 됐는데요. 뭐랄까, 하여튼 국민들 사이에서는 대통령이 국민의 아픔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부분이 조금 약한 것이 아닌가 이런 판단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김태현 : 네. ▶김경진 : 그래서 가령 이태원 같은 문제도 대통령 책임은 아니지요. 원래 문재인 정부 시절에 그 좁은 골목길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해결 안 하고 있다가 그 순간 그 사고가 생겼던 거고. 채 상병 사건만 해도 사실은 이게 사단장이 무슨 법률적인 측면에서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해병대 수사단장이 무리하게 수사를 하다 보니까 결국은 그 해병대 수사단장을 질책하는 과정에서 생긴 건데요. 어쨌든 큰 틀에서 보면 이태원에서 많은 젊은 청춘들이 명운을 달리했고, 또 채 상병도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결국은 사람이 죽었던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 자체에 대한 아픔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계속돼야 되는데,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뭔가 국민들의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대통령이 어떻게 보면 진심 어린 일반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 대해서 진심 어리게 공감하고 있다, 진솔하게 공감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 이것만이 아마 가장 어떤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얼마 전에 인터뷰 보니까 "윤 대통령의 진심 어린 눈물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지나간 과거는 그렇다 치고, 그러면 선거가 한 열흘에서 2주 남은 거잖아요, 사전투표 생각하면요. 그러면 앞으로 용산, 윤석열 대통령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이 열흘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구체적으로 요구하고 싶으신 것 있으세요? ▶김경진 : 글쎄요, 이게 내일모레면 부활절인데요. 예수께서도 사실은 뭐랄까, 민중의 아픔과 죄를 대속해서 죽으신 거거든요. 그러니까 대통령이라고 하는 정치지도자는 자신의 잘잘못이 아니라 세상의 아픔이라고 하는, 또 세상의 고뇌라고 하는 십자가를 정치지도자라는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이걸 본인이 지고 메고 가야 하고, 그 무게를 감당해야 되거든요. 그게 대통령의 숙명인데요. 굳이 한다면 채 상병 묘소를 찾고 부모님을 한번 더 위로하는 것은 어떨지. 지금 해병대 수사단장 기소돼 있는데 사실은 해병대 수사단장이 사단장을 상대로 무리한 수사를 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병대 수사단장이 이게 과도하게 무슨 범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과감하게 공소취소하는 것은 어떨지 뭐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의료대란 관련해서도 사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든 안철수 의원이든 이게 실질적으로 타협과 관련한 전권을 부여해서 대통령을 대신해서 신속하게 적절한 타협안을 도출해내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만 더요. 이종섭 호주대사, 채 상병 사건과 관련 있는 사람인데요. 그만두게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김경진 : 글쎄요, 이종섭 대사가 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대사에 대해서 고발을 하고, 지금 도망갔다고 하는 야당 측의 공세는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 지금 온 세상에 분명해져 있잖아요. 그러고 대통령실의 주장이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민심이 이 문제에 대해서 여전히 제대로 해결이 안 됐다고 생각을 한다면 사실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두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는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그 부분, 이종섭 대사를 그만두게 하면서 다 함께 채 상병 묘소 찾아뵙고 또 부모님 위로하고 장관과 대통령이 이렇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지 않을까. ▷김태현 : 그래요? ▶김경진 : 네. 어쨌든 이 국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있다는 점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대증원 문제 관련해서는 한동훈 위원장, 또는 안철수 의원에게 전권을 줘서 협상하게 해야 된다 이 얘기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2,000명 이거 숫자에서 한 사람도 줄일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안 된다? ▶김경진 : 그럴 시점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분위기로 선거 참패하고 나면 의료개혁이건 의사증원이건 뭐 하나도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어차피 정치는 현실이고, 우리가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을 실천해서 이게 국민들에게 필요한 공익을 만들어드리는 게 옳기는 하지만 이게 여러 가지 사람들의 복잡한 머릿속의 생각과 다양한 관점으로 인해서 선거에서 참패해서 우리가 이 자체를 아예 할 수 없게 한다면, 2,000명이 아니라 뭐 1,000명, 500명도 못 하게 된다면 차라리 지금 이 순간에 어떤 식으로 협의를 해서 1,000명으로 한다든지, 뭐 700명으로 한다든지 그것보다는. 그러니까 최선보다는 차라리 차선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예를 들면 안철수 의원이 제기했던 것처럼 올해는 넘기고 다시 논의해서, 협의해서 그다음 해부터 하자 뭐 이런 입장이신 거예요? ▶김경진 : 그것까지는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 해 봤지만 어쨌든 큰 틀의 흐름이라든지 원칙을 포함해서 안철수 의원이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전권을 맡기고 그 해법을 따르도록 하는 것이 지금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김태현 : 후보님, 힘드십니까? 중간중간에 한숨 소리도 들리고 뭐 이런 것 같아서요. ▶김경진 : 일단 계속 새벽부터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니니까요. 육체적으로는 참 이게. 뭐 득도의 경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몸이 그런 상황들이고요. ▷김태현 : 제가 또 힘드시냐고 질문을 드린 이유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을 텐데요. 지금 용산을 향해서 두 가지 주문을 하신 거잖아요. 의대증원 2,000명 고집하지 말아라, 그러고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서 채 상병 묘소 참배하고 부모님 위로하고, 이종섭 호주대사 사퇴시켜라 이 얘기입니다. 이거 용산이 받을 거라고 보십니까? ▶김경진 : 글쎄요. 그런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요. 아까 부활절 말씀드렸는데요. 세상이 천사들로 구성된 세상이 아니고, 도가 완성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아니거든요. 다 적절한 욕망과 다 판단이 조금은 뭔가 정확하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이 세상의 본질이고요. 그렇다 보면 항상 역사는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진보하는 것이지, 한순간에 모든 것이 다 진보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김태현 : 그렇지요. ▶김경진 : 그러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으로 한 발 한 발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 아닌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윤석열 대통령처럼 폭풍처럼 뚫고 나가는 어떤 리더십, 정말 대장군과 같은 리더십이 효용을 발휘할 때도 있지만요. 지금처럼 1인 1표를 행사하고, 그 1인 1표가 국민들의 뜻이 돼서 정치체제를 구성하고, 누가 전체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정치거너번스를 만드느냐 하는 이런 시대와 구체적인 이 선거의 시점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대장군, 강인한 리더십이 과연 최적의 효용을 발휘할 것인지 그건 우리가 모두가 깊은, 여권 내부에서도 깊은 고민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태현 : 결국 그 얘기는 작은 것 하나부터 용산 대통령실의 변화가 있어야 이런 말씀으로 제가 들리는데요. 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특히 수도권 격전지에서 선거를 치르는 후보 입장에서 결국 용산이 김경진 후보의 이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얼마나 되느냐고 생각하시냐는 겁니다, 제 얘기는요. ▶김경진 : 그건 묻지 마세요. ▷김태현 : 그래요? ▶김경진 : 대통령님도 얼마나 고뇌가 많으시겠어요. 그러고 대통령 보좌진들께서도 얼마나 고뇌가 많으시겠어요. 당장에 선거 참패하면 대통령실이 동력을 잃는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 본인부터 잘 알고 계시는데요. 대통령이 생각하는 국정운영의 방향, 또 구체적인 패턴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생각과 생각의 차이점인데. 모르겠어요, 대통령의 아픔, 고뇌도 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요. 또 그런데 선거 치르는 사람들도 일선에서 민심의 현장과 매일매일 직접적으로 부딪치는 저희 같은 사람들의 생각도 있고. 결국은 그런데 지금의 시점은 저희처럼 민심의 어떤 소리를 현장에서 매일매일 듣는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 더 정국 운영에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당의 요구, 그러고 후보들의 요구를 용산 대통령실의 수용하는 것이 낫다라는 취지의 말씀이라고 제가 이해하면서요.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가 저희의 인터뷰 요청을 일정상 사양했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요. 사후에라도 다시 인터뷰가 가능해지면 반드시 저희가 시간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김경진 후보와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김경진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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