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지주사인 TY홀딩스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습니다.
TY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그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창업주인 윤 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2019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최근 불거진 태영건설의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