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민심의 평가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기준으로 당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새 지도부 선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선인 총회에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2대 국회는 21대보다 더 어려운 시기가 될 거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도록 바뀌고 다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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