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2주 차에 접어든 판다 푸바오
앞으로 구르기만 하고
"푸공주, 진짜 괜찮은 거야?"
어째 잘 안 먹는다 싶었는데
중국에서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촬영한 영상
워터우 열심히 아작아작
당근도 맛있게 아작아작
먹고 또 먹고 "골고루도 잘 먹네~"
대나무 잎은 양손에 들고 와자작!
드디어 나왔다! 방사장에 엉금엉금
나무줄기도 타보고
다시 배고픈지 간식 찾아 먹고
지난 3일 한국 떠난 뒤 왠지 불안해 보이던 푸바오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식욕 늘고 에너지 넘쳐. 바깥 활동도 늘어"
"너무 걱정 마세요!"
(화면 출처: 웨이보 @ipanda)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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