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걸그룹 뉴진스가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을 알리며 일본 데뷔 싱글을 소개했습니다. 뉴진스 멤버의 캐릭터들이 무라카미를 대표하는 꽃과 만나더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뀝니다. 지난해 부산을 찾았던 세계적인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의 팬임을 밝혔는데요. 관객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무라카미 다카시 : 저…뉴진스의 엄청난 팬입니다. 만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후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로 인정받는 무라카미는 루이뷔통·수프림 등 패션 브랜드는 물론 빌리 아일리시·블랙핑크 등 팝스타와의 협업도 이어 왔는데요. 다음 달 일본 데뷔를 앞둔 뉴진스와는 어떤 작업을 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HYBE LABELS' 'Heejin Jeong' 인스타그램 'takashipom' 'busanmuseumofart'] 정재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뉴스줌에서 보기
• JTBC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