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임차인들에게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전세사기 조직 119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여간 수도권 일대에서 주택 428채를 매수해, 임차인 75명에게 전세보증금 11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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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기자(10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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