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쾌청한 하늘 아래 완연한 봄날씨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따스한 봄햇살이 비추며 기온이 크게 오를 텐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21도 강릉 26도로 영남과 동해안 지역은 2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집니다.
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오늘까지 강한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동지역은 바람도 차츰 강해질 텐데요.
조금 전 강릉 주문진의 모습입니다.
파도가 강하게 치고 있고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카메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1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원주도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주말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오후엔 서울 등 중부지방,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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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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