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장을 똑같이 재현해놓고 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 시뮬레이션과 미디어 환경 적응을 위해 진천 선수촌 양궁장에 특별 세트장을 설치해 비공개 평가전을 실시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광장에 설치될 양궁 경기장 조감도를 바탕으로 최대한 현지 경기장과 비슷한 세트장을 만들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모의 경기장은 올림픽 출전 전까지 유지하며 태극궁사의 실전 적응 훈련에 활용합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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