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 안으로 난입한 덩치 큰 남성
다짜고짜 주먹을 휘갈기는데
얼굴 맞은 여성 직원은 뒤로 넘어가고
미국의 한 샌드위치 매장에서 벌어진 난투극
[모니크 라리오스 / 서브웨이 매니저]
"아직도 얼굴 절반에 감각이 없어요. 영구적인 손상이 생길까 봐 겁나요."
옆에서 뜯어말리지만
남성은 손님에게까지 분풀이하고
폭력은 갈수록 심해지는데
대체 왜?
[모니크 라리오스 / 서브웨이 매니저]
"그는 모퉁이를 돌아 제게 다가왔어요. "햄 때문에 날 때리기라도 할 거야?"라고 했더니 바로 주먹이 날아왔죠."
샌드위치에 햄 6조각을 더 넣어 달라 했는데
성에 차지 않자 무차별 폭행
햄 때문에 이럴 일이야?
해당 남성은 폭행 혐의로 즉각 체포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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