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경찰청이 공동주최한 제58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8년 동안 도서 산간벽지에서 무료진료 봉사를 해 온 내과 원장 박언휘 씨와, 30년동안 떡볶이 가게를 운영해 모은 7억 원을 기부한 백동민 씨 등 시민 6명이 수상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온 경찰관 5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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