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현지시간 14일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 페막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증가를 한 목소리로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핵과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이 북한에 이전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중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재건을 위해 연대하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지원을 약속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로운 공존을 골자로 하는 '두 국가 해법'에 대한 지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