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등교 중지' 인천은 온라인 시험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09:40 고3 학력평가…'등교 중지' 인천은 온라인 시험 (전국 고교)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한 전국 연합 학력평가가 치러집니다.
지난달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으로 시행을 해서 성적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시험이 사실상 올해 첫 번째 수능 모의평가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등교가 중지된 인천 지역의 예순여섯 개 고등학교 3학년생들은 온라인으로 시험을 봅니다.
▶ 10:00 정경심 재판…자녀 입시비리 의혹 증인 신문 등 (서울중앙지법)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딸 조민 씨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허위 인턴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호텔 대표이사 등이 나와 증언할 예정입니다.
또 조민 씨가 지원서를 제출한 서울대와 부산대 의전원 관계자들도 증언대에 섭니다.
▶ 10:10 '동물 안락사' 박소연 첫 공판…이번에는 출석할까 (서울중앙지법)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첫 공판이 열립니다.
박 씨는 구조한 동물 아흔여덟 마리를 안락사시키고 사육장 개를 절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공판은, 박 대표가 지난 3월에 이어 '통증'을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무산된 바 있는데요.
앞서 재판부는, 박 씨가 다음 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서울구치소 일반 접견 재개…"주 1회 가족만" (서울구치소)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접견을 전면 중단했던 서울구치소가 오늘부터 28일까지 주 1회 일반 접견을 받습니다.
접견은 직계 가족에 한해 1명만 가능합니다.
서울구치소는 확진자와 접촉한 40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