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판매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피는 동남아 현지에 구축한 물류시스템을 통해 국내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해외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K-뷰티 브랜드를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쇼피는 지난 2019년 한국 지사를 설립해 국내 상품을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 8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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