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해상에 이어 육상 접경지대 부근에서도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약 6년 만에 포병 실사격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오늘 오전 군은 경기 연천과 강원도 화천의 전방 사격장에서 자주포 K9과 K105A1 등을 동원해 포병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사격장들은 군사분계선 이남 5km 안에 위치하며 2018년 9·19 군사합의 이후 포사격 훈련이 실시되지 않은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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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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