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채널'은 MBC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요.
MBC뉴스를 가장 즐겨본다는 응답이 21%로 1위를 차지했고, KBS가 15%, YTN 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로써 MBC는 지난해 말부터 3분기 연속 가장 즐겨보는 뉴스채널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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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기자(k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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