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가와 지역에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9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우리 국민들에게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권고하는 조치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선언 이후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으로 발령했고 지난달 한 차례 연장했습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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