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짓는 오피스텔 '청량리 더퍼스트' 의 견본주택을 오늘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지는 이 단지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명했습니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원선, KTX 강릉선 등 모두 6개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GTX B노선과 C노선, 강북 횡단선과 면목선 건설이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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