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금리를 최고 연 2.9%로 설정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3∼4%대 수준이었던 금리를 최고 연 2.9%로 낮춰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나은행의 이 금리는 다음 달 말까지 대출이 실행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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