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동전노래방 오늘부터 집합금지명령
서울시가 오늘(22)부터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시내 569개 동전노래방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립니다.
사실상의 영업 중지 명령으로, 이를 따르지 않고 영업할 경우 업주와 이용자 모두 고발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동전노래방 전수조사 결과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은 곳이 전체 44%에 달했고, 최근 동전노래방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관할 경찰서, 자치구와 함께 동전노래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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