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잠긴 차량 절도한 출소범…3주 만에 다시 감옥행
지난달 만기 출소 후 차량을 훔치고 위조 번호판을 부착한 남성이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상습 절도와 위조 번호판 사용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강북권 일대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4대를 훔치고 차량 번호판 일부를 유성펜으로 위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과거 차량 관련 범죄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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