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진접읍에 사는 46세 남성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용인시 69번 환자의 직장 동료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22일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또 가족 3명으로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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