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1시 20분쯤 폭우로 침수된 경기 평택시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의 배수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18일) 오후 4시 40분부터 대형펌프 등 장비 5대를 투입해 밤샘 배수작업을 벌여 18시간여 만에 물을 모두 빼냈습니다.
평택시는 토사를 치우고 도로를 정비한 뒤 내일(20일) 정오쯤 차량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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