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태권도장에서 관장의 가혹 행위로 의식 불명에 빠졌던 4살 어린이가 어제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30대 관장이 매트에 말아 20분 이상 거꾸로 방치하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지. 11일 만입니다.
이에 관장에게 적용된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는 아동치사 혐의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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